어제 토요일, 와이프님께서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오시는걸
확인하고 사무실에서 출발.
고속을 타던지 국도로 가던지
크게 차이 느껴지는게 없어서 국도를
이용하던 중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조수석 앞타이어가 주저 앉았습니다.
당황스럽긴 했지만,
보험사 긴급출동을 바로 호출.
속으로는 타이어 파스가
아니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파스가 맞다네요.
하... 김해공항 9km 앞두고
타이어 파스라니..
출동기사님이 지금 현재상황으론
답이 없으니, 김해공항까지 갔다가,
창원에 있는 공업사 쪽으로
견인 해 주신다고 합니다.
50km 까진 견인비가 무료라네요.
톨비만 챙겨주시면 된다고 하십니다
... 감사했습니다.
와이프님도 저도 견인차를
처음 타보게 되었습니다.
견인차 안에서 와이프님께
'죄송합니다.'라고 빌었더랬습니다.
ㅎㅎㅎ
타이어는 양쪽 다 교체했고,
마모도가 심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한짝에 9만원, 양쪽 18만원_차종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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